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타인과 깊이있고 밀도있는 관계를 맺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남은 우리의 에너지를 고갈시키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이런 관계 속에서는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들려주는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입니다. 특히 성격이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해서 타인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1 모든 관계에 에너지를 쏟으려고 애쓰지 마라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소모적이고 과도한 자극을 주는 대화에 쉽게 빠져든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친절하고, 배려깊고, 수용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타인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