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용기를 주려고 한 말인데 오히려 용기를 꺾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기운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힘내"라고 말했는데, 상대에겐 그 말이 자칫 부담스럽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 싫은 상대와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굉장해요", "근사해요"라는 말을 연발하는 것도 신뢰관계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할 말 중 하나입니다. 아들러 심리학 카운슬러 이와이 도시노리가 들려주는 [인간관계를 망치는 말 6가지]입니다. 싫은 상대와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굉장해요", "근사해요" 같은 말을 연발하고 있지는 않은지 평소의 말투를 점검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하면 돼" 청소년 야구에서 어느 팀의 코치가 수비연습을 위해 공을 쳐서 보내고 있었다. 아이들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