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지 사실 언행일치 100% 하는 사람이 몇 이나 있겠냐마는 입으로 자존심 지키려다가 사람 우스워 지는게 한 순간인거 정말 많이 봤다 특히 스스로에 대해서 말이 청산유수다? 거의 이렇다고 보면 됨. 뭐 행동으로 증명하는 레전드들도 가끔 있지만 말만 청산유수인 사람들이 99%임. 결국 입을 닫든 행동으로 보이든 해야 한다. 언행불일치가 반복되면, 처세도 처세지만 자기 스스로도 그걸 알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악순환임. 2000년 전 공자의 통찰에도 나와있다. "옛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니, 행동이 그에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했다" 이게 내면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외면으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