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과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팀장 한 사람으로 인하여 제일 막내인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 파트장님이 힘들어합니다. 능력은 있는 사람인데, 인성이 그에 너무 못미칩니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인데, 난 팀장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굳게 먹지 않으면 저또한 닮아갈까봐 무섭습니다. 팀장의 언행을 뒤돌아보면서 절대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반면교사로 삼아야겠습니다. 일기처럼 안 적어두면 나중에 까먹더라구요. 어떤 말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는지와 만약 나라면 어떻게 이야기할지를..생각나는 대로 써보겠습니다. 1. 너네는 나 없으면 어떻게할려고 그러는거야 진짜? 만약 나라면) 이 이슈의 효과는 이런 측면에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