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에서 언더스코어(underscore, _)는 특별하다. 타 언어에서 언더스코어(_)는 단지 스네이크 표기법의 변수나 함수명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지는 반면 (물론 그렇지 않은 언어도 있다), 파이썬에서는 이 문자의 의미가 다양하다. 아마 파이썬 프로그래머라면 for _ in range(10)나 __init__(self)등의 문법들이 굉장히 익숙할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언더스코어(_)가 언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한다. 크게 기술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파이썬 프로그래머로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해보려고 한다. 파이썬에서 언더스코어(_)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되는데 크게 5가지의 경우가 있다. 인터프리터(Interpreter)에서 마지막 값을 저장할 때 값을 무시하고 ..

성질, 기능 리스트 튜플 차이점 값을 변경할 수 있는가? O X 이뮤터블(변경 불가) 딕셔너리의 key로 사용할 수 있는가? X O 이터러블한가? O O in 또는 not in 연산자를 사용할 수 있는가? O O 덧셈 연사자 +를 사용할 수 있는가(연결)? O O 곱셈 연산자 *를 사용할 수 있는가(반복)? O O +=로 연결 대입할 수 있는가? O △ 내부에서 수행하지 않음 *=로 반복 대입할 수 있는가? O △ 내부에서 수행하지 않음 인덱스식을 사용할 수 있는가? O △ 좌변에 올 수 없음 슬라이스식을 사용할 수 있는가? O △ 좌변에 올 수 없음 len()함수를 상둉할 수 있는가(원소 수)? O O min(), max()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가(최댓값, 최솟값)? O O sum() 함수를 사용할 ..

a = b = 1 c, c++에서는 =은 연산자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a에 1이 대입됩니다. a = (b = 1) 파이썬에서는 =은 연산자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SyntaxError가 발생하므로 예상하지 못한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 뮤터블 자료형 - 리스트, 딕셔너리, 집합 등이 있으며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이뮤터블 자료형 - 수, 문자열, 튜플 등이 있으며 값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리스트를 정의해보았습니다. s = [11, 22, 33, 44, 55, 66, 77] 패턴 설명 실행 예 실행 결과 s[:] 리스트 s의 원소를 모두 출력합니다. s[:] [11, 22, 33, 44, 55, 66, 77] s[:n] 리스트 s의 원소 중 맨 앞부터 n개까지 출력합니다. s[:3] [11, 22, 33] s[i:] 리스트 s의 원소중 s[i]부터 맨 끝까지 출력합니다. s[3:] [44, 55, 66, 77] s[-n:] 리스트 s의 원소 중 -n부터 맨 끝까지 출력합니다. s[-3:] [55, 66, 77] s[::k] 리스트 s의 원소 중 맨 앞부터 k개씩 건너뛰며 출력합니다. s[::2] [11, 33, 55, 77] s[::-1] 리스트 s의 원소 중 맨 끝부터 전부 출력합니다. ..

코딩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문 중의 하나는 print문이 아닐까 싶다. 주로 결과나 변수의 값을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print문은 어렵지 않으나 약간의 팁을 알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은 파이썬 print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파이썬 print print는 파이썬의 내장함수 중에 하나이다. print안의 문자열 값을 넣으면 결과가 아래와 같이 출력된다. print("Hello Word") [출력] Hello World print함수 안에 숫자나 변수, 특정 클래스를 넣어도 값이 출력된다. (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안에 함수가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 print(1) [출력] 1 a=1 print(a) [출력] 1 1. 문자열과 숫자 변수 조합하기 그냥 변수값만..

💠파이썬의 연산자 파이썬 연산자는 8종류입니다. 아니 사실 거의 모든 언어들이 그렇습니다. 이 8가지 종류중에 삼항연산자라는 것이 있는데.. 파이썬에서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연산자가 아닌 문법으로 삼항연산자의 역할을 하거든요. 너무 어려워 하시지 마시고 우선 목차를 살펴 보세요. 알고보면 매우 쉽답니다. 산술 연산자(Arithmetic Operators) 할당 연산자(Assignment Operators) 삼항 연산자(Ternary Operator) 비교 연산자(Comparison Operators) 논리 연산자(Logical Operators) 항등 연산자(Identity Operators) 멤버 연산자(Membership Operators) 비트 연산자(Bitwise Operators) 1..

1. for i in range(1, 13): if i == 8: continue print(i, end=' ') print() 2. for i in list(range(1, 8)) + list(range(9, 13)) print(i, end=' ') print() 결과 1 2 3 4 5 6 7 9 10 11 12 아래 코드가 더 효율적입니다. 단순히 리스트를 사용하여 8을 건너뛰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간결한 코드는 다 좋은 코드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찍어내는 것과 알고리즘을 만들어 내는 것 중 더 좋은 코드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다른 코드를 찾다가 보면 for _ in range()라는 코드를 종종 발견하곤 했다. 찾아보니 파이썬에서 언더스코어(_)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_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된다. 인터프리터(Interpreter)에서 마지막 값을 저장할 때 값을 무시하고 싶을 때 (흔히 “I don’t care"라고 부른다.) 변수나 함수명에 특별한 의미 또는 기능을 부여하고자 할 때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 i18n)/지역화(Localization, l10n) 함수로써 사용할 때 숫자 리터럴값의 자릿수 구분을 위한 구분자로써 사용할 때 더 자세한 것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좋다. https://mingrammer.com/underscore-in-python/ 파이썬 언더스코어(_)에 ..

1. 파이썬(Python) 사칙연산을 위한 7가지 연산자 + 덧셈 - 뺄셈 * 곱하기 ** 거듭 제곱 / 나누기 // 나누기 연산 후 소수점 이하의 수를 버리고, 정수 부분의 수만 구함 % 나누기 연산 후 몫이 아닌 나머지를 구함 2. 파이썬(Python) 사칙연산 예제 코드 + >>> 123 + 456 579 >>> 1 + 1 2 덧셈 - >>> 200 - 192 8 >>> 10 – 210 -200 뺄셈 * >>> 100 * 1004 100400 >>> -3 * 2048 -6144 곱셈 ** >>> 2 ** 64 18446744073709551616 >>> 2 ** 32 4294967296 - 거듭 제곱 - 정수형 상수의 표현 범위는 제한이 없으며, CPU 레지스터로 표현할 수 있는 크기보다 큰 정수를..

for i in range(a, b + 1): if i < b: print(f'{i} + ', end = '') else: print(f'{i} = ', end = '') sum += i print (sum) for i in range(a, b + 1): print (f'{i} + ', end='')) sum += i print (f'{b} = ', end= '')) sum += b print (sum) a부터 b까지 정수의 합을 구합니다. 정수 a를 입력하세요.: 3 정수 b를 입력하세요.: 5 3 + 4 + 5 = 12 두 가지의 로직이 결국 같은 결과를 출력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른 부분은 위의 로직에선 if~else문을 사용하였으며, 아래에선 if~else문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if~else..

폭언과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팀장 한 사람으로 인하여 제일 막내인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 파트장님이 힘들어합니다. ​ 능력은 있는 사람인데, 인성이 그에 너무 못미칩니다. ​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인데, ​ 난 팀장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굳게 먹지 않으면 저또한 닮아갈까봐 무섭습니다. ​ ​ 팀장의 언행을 뒤돌아보면서 절대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반면교사로 삼아야겠습니다. ​ 일기처럼 안 적어두면 나중에 까먹더라구요. 어떤 말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는지와 만약 나라면 어떻게 이야기할지를..생각나는 대로 써보겠습니다. 1. 너네는 나 없으면 어떻게할려고 그러는거야 진짜? 만약 나라면) 이 이슈의 효과는 이런 측면에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혹..

개발자가 꿈꾸는 연봉 테이블 [백엔드] 1년차 3500만 +-1000 2년차 3800만 +-1000 3년차 4300만 +-1000 4년차 4800만 +-1000 5년차 5500만 +-1000 6년차 6200만 +-1000 7년차 7000만 +-1000 8년차 8000만 +-1000 9년차 9500만 +-1000 10년차 1억 +-1000 11년차 1억 1000만 +-1000 [프론트] 1년차 3000만 +-1000 2년차 3500만 +-1000 3년차 3800만 +-1000 4년차 4200만 +-1000 5년차 4800만 +-1000 6년차 5400만 +-1000 7년차 5800만 +-1000 8년차 6200만 +-1000 9년차 6800만 +-1000 10년차 7200만 +-1000 11년차 7500만..

오늘은 else~pass 문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 4개로 분기하는 조건문 n = int(input('정수를 입력하세요.:')) if n == 1: print('A') elif n == 2: print('B') elif n == 3: print('c') # 실습 1-5의 원래 모습 n = int(input('정수를 입력하세요.')) if n == 1: print('A') elif n == 2: print('B') elif n == 3: print('C') else: pass 위의 문단과 아래의 문단의 결과가 같은데요, else: pass 문이 숨어 있는 거라고 합니다.:)

shift + enter 을 입력하면 된다. 좀 단순해서 놀라웠지만 쉽고 빠르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