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쟁터에서는 누구나 상처를 입는다. 그 상처가 누군가에게는 내일도 기대하고 싶은 사랑일수도 누군가에게는 오늘도 살아남았다는 안도일수도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다시는 속고 싶지 않은 희망일수도 그 상처가 무엇이든, 얼마나 깊든 크든 간에 어쨌든 우리는 오늘도 모두 출근을 한다. -KBS 드라마 ‘직장의 신’ 지식과 지혜 2019.02.28